올 시즌 연예인야구대회 양주 개최 협약
올 시즌 연예인야구대회 양주 개최 협약
  • 승인 2013.01.25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 l 박세훈 기자] 2013년 연예인야구대회가 경기도 양주지역에서 개최된다.

양주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삼식 시장, 정창범 의회 의장, 연예전문 미디어 SSTV의 박정철 대표, 탤런트 김명수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올 시즌 연예인야구대회 양주개최는 SSTV 박정철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연예인야구대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지난대회 우승팀인 스마일을 포함한 공놀이야, 알바트로스, 이기스등 8~10개 팀이 참가, 풀리그와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70여 게임을 치를 예정이다.

시와 의회는 이번 대회 성공을 위해 야구대회 개최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STV는 야구대회 홍보와 대회 개최 전반적인 사항을 맡게 된다.

시는 앞서 올해 2월 창단 예정인 양준혁 야구재단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 ‘KSD 멘토리 야구단’을 유치한 바 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