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여기가 동물원이야? 이게 바로 미국이구나”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여기가 동물원이야? 이게 바로 미국이구나”
  • 승인 2013.01.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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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캡처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미국 유학생이 대학교 도서관 공부를 마치고 나오다 촬영한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남학생은 “대학교 안에 동물이 들어와 있다. 이게 바로 미국이구나. 가까이 가면 앞발로 차이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며 인사를 건넨다.

이어 이 유학생은 “무서워. 뭐 먹니? 어머나. 동물원 인 줄 알았다. 두 마리다. 세 마리다. 또 있다. 정말 문화충격이다”라며 놀라워 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진짜 웃기다” “요즘에 본 것 중에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이 최고로 웃기다” “미국 유학생 대학교에서 사슴보고 문화충격 받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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