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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충치 예방 과자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치 예방 과자’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흰색 잼이 발라진 초콜릿 비스킷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과자에 발라진 것은 잼이 아닌 치약이라는 게 글쓴이의 설명이다. 충치 예방을 위해 잼 대신 치약을 발라놔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충치 예방 과자 나도 만들고 싶다” “저거 만든 이유는 뭐야?” “충치 예방 과자 팔면 어떨까?” “맛은 어떨까?” “기발한 상상력”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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