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 개최
KB증권,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 개최
  • 승인 2024.03.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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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8일, 2차 15일 예선...22일 최종 결선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와 함께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KB증권 PRIME CLUB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PRIME CLUB 회원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 소속 대학생 1명과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경연에 참가하며 1차 예선은 8일 오후 4시, 2차 예선은 15일 오후 4시에 진행되고 1차, 2차 각 예선에서 우승한 두 팀이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최종 결선을 치른다.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1차, 2차 예선과 최종 결선의 우승팀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PRIME CLUB 회원들의 실시간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투표 참여 고객 중 총 400명을 선정해 해외주식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증권 PRIME CLUB은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선보인 KB증권만의 차별화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2월말 기준 179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 및 ‘M-able와이드’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KB M-able(마블)’, M-able와이드’에서 가입 가능하다.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