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패셔니스타 윤성호 '뉴욕 양키스 한정판'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패셔니스타 윤성호 '뉴욕 양키스 한정판'
  • 승인 2012.11.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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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가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는 개그맨 윤성호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마크가 새겨진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윤성호가 쓰고 있는 것은 모자 윗부분이 없는 테두리뿐. 즉 대머리인 윤성호가 자신의 머리에 모자와 같은 검은색을 칠한 후 흰색으로 뉴욕 양키스 마크까지 그려넣은 것이어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참 보고서야 알았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한정판" "마음만 먹으면 전세계 구단 모자 다 구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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