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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7∼9급 공무원 1,602명 채용

서울시가 공개경쟁 1,422명과 경력경쟁 180명 등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1,602명을 채용합니다. 8·9급(1,349명)을 채용하는 제2회 공개경쟁·경력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는 다음 달 25∼29일 지방자치단체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2일 발표합니다.

또한, 7급과 연구사 등(253명)을 선발하는 제3회 공개경쟁·경력경쟁 임용시험은 7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11월 2일에 치르게 됩니다.

당정, '고금리 극복'에 76조원 지원

정부와 국민의힘은 14일, 민간은행 등과 협력해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총 76조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금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도 총 20조원 규모로 기업금융 지원에 동참합니다.

당정은 특히, 중소기업 고금리 부담 완화에 19조 4,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풀무원, 글로벌 식품기업 Top5 등극

풀무원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식품분야 글로벌 Top5에 올랐습니다.

풀무원은 또, 글로벌 식품기업 가운데 경제·거버넌스 영역 1위를 차지해 글로벌 ESG 선도기업임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신에너지분야 토털솔루션 기업’ 도약 채비

대우건설이 육·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뿐만아니라, 그린수소·암모니아/블루수소·암모니아(CCUS)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회사의 중장기 수익원으로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