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기념 우표 발행…"일본 과거사 문제 관련, 다양한 국제홍보전 펼칠 것"
독도 기념 우표 발행…"일본 과거사 문제 관련, 다양한 국제홍보전 펼칠 것"
  • 승인 2012.10.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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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맞아 발행되는 기념우표 시안 ⓒ 반크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오늘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

반크는 지난 23일 독도 주권을 확인하고 수호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우정사업본부에 특별 주문해 우표전지(全紙) 1천 장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인 25일에 발행되는 독도 기념 우표는 독도·동해 등의 표기 오류를 고친 해외 언론과 출판사, 그리고 반크 우수 회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반크는 배포 하루 전인 지난 24일 독도 기념 우표 실물을 서울 성북구 보문동 사무실에서 공개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기념 우표를 통해 독도가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며 “우표 발행을 시작으로 일본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국제홍보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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