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지아가 여성복 브랜드 화보를 통해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뮤즈 이지아와 함께한 새로운 봄 화보를 공개했다.

‘어 브릴리언트 모먼트(A Brilliant Moment)’를 주제로 한 화보는 눈부시게 빛나는 이지아의 모습을 담아냈다. 청량하고 경쾌한 컬러의 봄 신제품을 착용한 이지아는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화보 속 이지아는 봄버 스타일의 아이보리 패딩 자켓과 여성스러운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그 밖에도 오렌지, 핑크 등 밝은 색상의 봄 아우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을 강조하면서도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추운 봄 날씨에도 입기 좋은 중간 두께의 자켓, 얇은 패딩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