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1박2일이냐 '강한 불만' 표출…'혹독한 미션'은 무엇?
우리가 1박2일이냐 '강한 불만' 표출…'혹독한 미션'은 무엇?
  • 승인 2012.07.15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자의 자격' ⓒ KBS2 방송 캡쳐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우리가 1박2일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KBS 2TV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멤버들은 15일 새 멤버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혹독한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은 바로 '시내버스만으로 서울에서 부산 가기'.

이에 녹화 당일 새벽 2시에 모인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우리가 1박 2일이냐"며 강하게 불만을 호소했다. 그 뿐 아니라 혹독한 미션에 또 한 번 불만을 토로하기도.

실제 시내버스만 타고 서울에서 부산 가기에 성공하려면 무려 19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20번이 넘는 버스를 타야 하는 것.

"우리가 1박2일이냐"며 부담감을 표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첫차시간이 다가오자 서둘러 경규팀과 국진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루트로 도전을 시작했다.

한편 험난한 첫 미션 도전에 새 멤버 주상욱은 "우리가 1박2일이냐"는 멤버들의 호소와 더불어 "원래 '남자의 자격' 녹화가 이렇게 힘든 것이냐"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