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 장난감에서 무기로 변화…'요술봉 변천사' 눈길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 장난감에서 무기로 변화…'요술봉 변천사' 눈길
  • 승인 2012.07.14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이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게재됐다.

1960년대 마법소녀들이 들던 요술봉은 긴 막대기에 별 하나 달아놓은 간단한 디자인이다. 1980년대에는 굵은 봉 끝에 귀여운 하트 모양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추가됐다. 1990년대 대표 마법소녀 세일러문의 요술봉은 1980년대보다 더 화려하고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다.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 중 가장 최근인 2010년대의 요술봉은 무기로 바뀌어 마법소녀들의 모습도 전사 같이 느껴진다.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대별 마법소녀 요술봉으로 시대를 느낄 수 있다?", "요술봉의 변화가 재밌다", "요즘 요술봉 진짜 무기 같다", "시대별로 마법소녀들의 역할도 다를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