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3%p 내린 30%
윤 대통령 지지율, 3%p 내린 30%
  • 승인 2023.10.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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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6개월 최저, 부정평가 3%p 오른 61%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일 경제·민생 문제에 발목이 잡히며 6개월 만에 30%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30%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p 상승한 61%로 올랐다.

긍정평가는 외교가 26%로 1위였으며 '국방·안보'(10%), '전반적으로 잘한다'(4%) 등이 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경제·민생·물가'가 17%로 가장 많았다.

한국갤럽은 "추석 후 2주 연속 경제 관련 지적이 1순위"라며 "'독단·소통·협치' 관련 내용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으로 읽힌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지지율이 30%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4주차 조사(30%) 이후 6개월 만이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이 34%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p 하락한 3%, 무당층은 28%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포인트)다. 전체 응답률은 14.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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