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트와이스 지효 등근육 극찬 "딱 갈라져 있더라. 기둥이 있더라"
김종국, 트와이스 지효 등근육 극찬 "딱 갈라져 있더라. 기둥이 있더라"
  • 승인 2023.08.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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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김종국이 트와이스 지효의 등근육을 극찬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출연한 '시합 나가시지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우연히 짤 도는걸 봤는데, 지효가 등이 보이는 의상을 입었는데 딱 갈라져 있더라. 기둥이 있더라"고 지효의 등 근육에 칭찬했다. 

지효가 레깅스를 입고 어깨가 드러난 브라톱 운동복 차림으로 나타나자 김종국은 "등 봐라. 운동하는 사람 느낌이 확 난다"면서 감탄했다. 

무릎 수술한 이력이 있어 필라테스를 1년 경력이 있는 지효는 "제가 해외 투어 중에 호텔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헬스를 너무 오랜만에 하다 보니까 이게 맞는 자세인지 고민이 되더라"고 운동 고민을 얘기했다. 

이후 김종국과 트레이너는 지효와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지효가 완벽한 자세로 운동을 해내자 김종국은 "자세 너무 좋다. 너무 잘해서 알려줄 게 없다"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