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한재림, 열애?..21세 나이차 극복한 배우-감독..소속사 "사생활이라"
이열음-한재림, 열애?..21세 나이차 극복한 배우-감독..소속사 "사생활이라"
  • 승인 2023.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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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 /인스타그램
배우 이열음 /인스타그램

 

배우 이열음(28)과 한재림 감독(49)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열음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21일 나무엑터스 측은 "이열음이 한재림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한 만큼 친분이 있다" 며 "하지만 열애는 배우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더팩트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한재림 감독의 작품인 '머니게임'에 이열음이 출연했고,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했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했으며, '관상'(2013), '더 킹'(2017)'의 성공으로 흥행 감독의 위치에 올랐다.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