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인도 최애 기억 기안84 "갠지스강 화장터" 빠니보틀"황금사원 설거지" 덱스"레 도착"
'태계일주2' 인도 최애 기억 기안84 "갠지스강 화장터" 빠니보틀"황금사원 설거지" 덱스"레 도착"
  • 승인 2023.08.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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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캡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캡처

기안84·빠니보틀·덱스가 인도 여행의 마지막 장소에 도착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꼽았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빠니보틀·덱스가 히말라야산맥에 있는 '푸가 온천'을 방문했다. 

해발 고도 4,400m에 위치한 '푸가 온천'에 도착한 기안84·빠니보틀·덱스는 해가 지자, 텐트에 들어가 취침을 준비했다. 

이들은 잠들기 전 인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는 갠지스강에서 강물을 마신 것과, 마니까르니까 화장터, 인도 기차 여행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황금 사원에서 설거지한 것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덱스는 "레 도착하고 가장 좋았다"고 말했지만, 기안84는 "너무 힘들어서 레는 별로 기억에 안 남을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