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52세 박선영, 임신에 자신감 “산부인과서 임신 가능 상위 5% 진단"
'미우새' 52세 박선영, 임신에 자신감 “산부인과서 임신 가능 상위 5% 진단"
  • 승인 2023.08.07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박선영이 52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임신도 자신감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선영이 출연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선영은 동료 조하나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조하나의 "저희 나이대도 상담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커플매니저는 "결혼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내가 어떤 사람과 결혼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북돋웠다. 

박선영은 나이를 의식해 "50~60대 많이 오냐?"라고 질문했다. 

커플매니저는 “그럼요. 40대, 50대, 60대. 재력 좋은 70대 회장님 같은 분들도 계신다”며 “제가 감히 딱 말씀드리자면 어차피 자녀 출산을 하실 건 아니니까. 100세 시대인데 천천히 찾자”고 대답했다. 

커플매니저가 자녀출산 계획을 조심스럽게 묻자 박선영은 "너무 늦었어요"라고 대답하면서도 "아직은 가능하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상위 5% 안이라고 박수쳤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