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윤현숙-조진수, 잼 30주년맞아 깜짝 등장 "美 패션 사업가로 활동중"
'살아있네' 윤현숙-조진수, 잼 30주년맞아 깜짝 등장 "美 패션 사업가로 활동중"
  • 승인 2023.07.28 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캡처
사진=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캡처

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잼의 윤현숙, 조진수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27일 방송된 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혼성그룹 잼의 조진수, 윤현숙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조진수, 윤현숙은 깜짝 등장해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조진수는 잼 해체 후 15년간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며 신대철, 김경호 등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에서 근무중이었다. 

윤현숙은 "방송 출연을 위해 지난주 미국에서 입국했다"며 미국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