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샘 해밍턴 "윌벤져스 출연료 더 높아…연희동 자택도 지분 100%?"
'강심장리그' 샘 해밍턴 "윌벤져스 출연료 더 높아…연희동 자택도 지분 100%?"
  • 승인 2023.07.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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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캡처
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캡처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 출연료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윌벤져스의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요즘 출연하면 아이들은 나갈 수 있냐고 물어본다. 셋이 움직이면 출연료가 달라진다. 혼자 나가도 온통 윌벤져스만 물어본다. 내 근황을 안 물어본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아내와 운영중인 유튜브채널에서도 윌벤져스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그는 "윌벤져스는 조회수가 많이 나온 건 500만이 나온다. 와이프와 하면 2만 나올까말까한다. 아이들이 나오면 치트키다"며 고민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출연료는 누가 높냐"는 질문에 "윌벤져스가 높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수익 배분은 4:6으로 했다고. 그는 "애들 통장을 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자가로 구입한 연희동 자택에 대해 "재태크로 괜찮은 매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100% 윌벤져스의 지분인가?”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세무서에서 나왔어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