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182만 장 판매→8월 15일 고척돔 단독콘서트 개최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182만 장 판매→8월 15일 고척돔 단독콘서트 개최
  • 승인 2023.07.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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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제공
사진=웨이크원 제공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한 달만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제로베이스원 팬콘(ZEROBASEONE FAN-CON)'을 연다.

이들은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전국 CGV에서 생중계를 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영문과 일문, 중문 등 3개 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첫 팬콘서트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발매 첫 일주일만에 약 18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직행했다.  최초의 K팝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데뷔 약 1개월 만에 돔형 경기장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탈 신인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