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천국의 시네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알바생 및 사장님 200명에게 무료 예매권을 증정한다고 13일 전했다.

‘천국의 시네마’는 알바천국 회원에게 영화 관람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영화 <더 문>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달 유인 탐사 소재의 SF 영화 '더 문'은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렸다.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과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출연한다.

알바천국 개인 및 기업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티켓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총 200명으로, 이벤트 종료 이후 8월 8일 1인 2매의 무료 예매권이 발송될 예정이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올여름 알바 구인구직에 나선 알바생과 사장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무료 예매권을 준비했다”라며 “매일 즉석 당첨 이벤트에 응모하면서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려보시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