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단독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나는 가운데, 영탁이 홍보 요정으로 분했다.

28일 영탁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TAK SHOW) THE MOVIE' 관람 독려 인삿말을 남겼다.

영상 속 영탁은 "꿈만 같았던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가 영화로 개봉합니다. 관객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던 무대를 비롯하여, 저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6월 CGV에서 만나시죠. 출발"이라고 전했다.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는 지난해 11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탁쇼'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133분 러닝타임 속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팬들을 향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영탁의 인터뷰까지 포함된 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영탁은 6월 30일(금) 용산아이파크몰 CGV, 7월 1일(토) 왕십리 CGV에서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 리그' 에서 토크코치로 활약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