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박민수, 홍보대사 이어 명예경찰관 됐다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 홍보대사 이어 명예경찰관 됐다
  • 승인 2023.06.21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뉴에라프로젝트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가 명예경찰관에 위촉됐다.

21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박민수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경찰청(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충남경찰청 명예경찰청 순경으로 위촉된 박민수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비롯해 마약 및 보이싱피싱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박민수는 충남 서천군 출신으로 서천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서천경찰서 경감인 아버지와 충남 지역 경찰은 큰 아버지의 영향으로 경찰의 꿈을 꿈꿔왔다.

홍보대사 활동에 이어 명예경찰관으로 경찰 정복을 입으며 경찰 가족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민수는 “서천경찰서에서 재직 중인 아버지를 본받아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민수는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한문철 변호사와 MBC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 파트 원 ‘NO 징징’을 발매하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