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뿔났다…"1집 바이닐 판매, 아티스트 동의 없이 판매"
선우정아 뿔났다…"1집 바이닐 판매, 아티스트 동의 없이 판매"
  • 승인 2023.06.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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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가수 선우정아 1집 정규 바이닐이 소속사 및 아티스트 동의 없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정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은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 동의 및 검수 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예약 판매 중인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작 음반이 맞다. 구매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2006년 5월 발매한 1집 정규 앨범 'Masstige'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정규 2집 'It's Okay, Dear', 2020년 정규 3집 'Serenade' 등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