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세상에서 제일 편한 남자” 폭소
‘라디오스타’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세상에서 제일 편한 남자” 폭소
  • 승인 2023.06.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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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여에스더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저희 큰아들이 이제 28세인데 내년 3월에 결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은 본인이 장가간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여에스더는 1994년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과 결혼했다.

또 이날 여에스더는 "세상에서 제일 편한 남자"로 남편 홍혜걸과 함께 장항준, 이상순을 언급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홍혜걸이 원 톱이다. 장항준은 맨날 방송하고 힘들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도 "상순 씨는 요리도 하지 않냐"며 김구라의 말을 인정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