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데 안떨어지냥, 뒤뚱뒤뚱 걷다 재빨리 뛰다...‘큰웃음’
이게 뭔데 안떨어지냥, 뒤뚱뒤뚱 걷다 재빨리 뛰다...‘큰웃음’
  • 승인 2012.04.20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게 뭔데 안떨어지냥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이게 뭔데 안떨어지냥’이라는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게 뭔데 안떨어지냥’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 고양이 털과 풍선이 정전기를 일으켜 몸에 달라붙어 있다.

‘정전기’라는 개념을 알 리 없는 고양이는 뒤뚱뒤뚱 걷다가 재빨리 뛰기도 하고 뒷발로 건들이고 탁자 밑에 재빨리 몸을 숨겨보는 등 풍선을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풍선은 고양이 몸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풍선을 하나의 생명체로 받아들인 고양이는 엉덩이에 붙은 풍선을 견제하며 으르렁대지만 헛수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뭔데 안떨어지냥 귀엽다” “고양이 표정이 ‘이게뭔데 안떨어지냥’ 하고 말하는 것 같애” “귀여워 쓰다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