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불량음식 '뒤늦게 화제' "웰빙 열풍때문에…."
세계 10대 불량음식 '뒤늦게 화제' "웰빙 열풍때문에…."
  • 승인 2012.04.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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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불량음식 ⓒ 네이버 블로그 (5138733)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세계 10대 불량음식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10대 불량음식은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것으로 최근 '웰빙'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발표된 세계 10대 불량음식은 기름에 튀긴 음식, 가공된 고기류, 과자류, 탄산 소다, 간편조리 식품, 통조림류, 설탕에 절인 과일, 소금에 절인 음식, 냉동 간식류, 숯불 구이류 등이다.

세계 10대 불량음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영양소는 적지만 상대적으로 열량은 높다는 점.

그 뿐만 아니라 인공 색소나 방부제 등을 다량 함유,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키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

한편 세계 10대 불량음식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대체 뭘 먹으라는거냐", "그냥 나물에 맨밥만 먹어야 할 듯", "입에 쓴 것이 몸에는 좋다고 하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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