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뉴스1은 “취재 결과,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코드 쿤스트의 연인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패션·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코드 쿤스트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첫 싱글 ‘레모네이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나혼산’에서 개그맨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를 통해 스윗한 남친 면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