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 '선물 줘도 안써'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 '선물 줘도 안써'
  • 승인 2012.04.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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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시계는 여느 시계처럼 아라비아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수학식이 쓰여 있어 쉽게 보기가 어렵다. 간단한 사칙연산 뿐 아니라 루트방정식과 순열, 조합수식 등이 적혀 있어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또한 이 모든 식들이 숫자 ‘9’로만 이루어져 있어 놀라움과 더욱 큰 흥미를 자아낸다.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위치 외워서 봐야겠네"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 맞네~” “굳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에라이 그냥 안보고 말지! 수학을 못보면 시계도 못보는 더러운 세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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