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그렇다면 '꿩 대신 닭?'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나무를 깎아 만든 킥보드를 타고 있다. 지팡이에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단 것으로 보이는 이 나무 킥보드가 실제로 자주 활용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지만 그의 옆으로 많은 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불쌍해” “오히려 일반 킥보드보다 더 편안할 수도 있겠다”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내가 하나 사주고 싶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 나무 킥보드” “균형 잡기 어렵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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