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다이빙, ‘그 높이에서 어떻게? 보는 사람 가슴 더 떨려’
절벽에서 다이빙, ‘그 높이에서 어떻게? 보는 사람 가슴 더 떨려’
  • 승인 2012.04.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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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다이빙 ⓒ 유투브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서 다이빙을 한 여성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는 여성의 영상이 올랐다.

이 여성은 손으로 가슴을 감싼 채 절벽에서 아래로 용감하게 다이빙을 해 보는 사람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여성의 몸이 수면에 닿는 순간, 물은 큰 파장을 일으키며 동심원을 만들고 여성의 몸에 가속이 붙어 생긴 물의 충격은 파도가 일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여성은 절벽에서 다이빙 후 수면위로 떠오르고 사람들은 황급히 그를 구조한다. 다행히 여성의 몸은 아무 이상이 없다.

‘절벽에서 다이빙’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살하려고 했나?”, “절벽에서 다이빙, 난 죽어도 못해”, “저 밑이 아무리 물이라도 저 정도 높이면 충격은 상당할 듯”, “절벽에서 다이빙 영상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면 안 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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