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 스타킹 뒤집어 쓴 강아지 '눈빛 포스 작렬'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 스타킹 뒤집어 쓴 강아지 '눈빛 포스 작렬'
  • 승인 2012.04.11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 사진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스타킹을 뒤집어 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강아지 주인이 스타킹을 씌운 것으로, 마치 강아지의 눈빛은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라고 말하는 듯 보인다.

특히 강아지는 스타킹으로 인해 위협적인 눈빛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눈 웃겨" "진짜 '좋은 말로 할 때 벗겨라' 라고 말하는 것 같아" "강아지가 무슨 죄? 불쌍해" "강아지 눈빛 살벌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