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 “어느 흔한 가정집의 베란다 풍경”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 “어느 흔한 가정집의 베란다 풍경”
  • 승인 2012.04.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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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이 널린 자전거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SNS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베란다 한 쪽에 놓인 자전거 한 대가 담겨 있다. 특히 자전거는 누군가가 널어놓은 무청으로 뒤덮여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자전거가 무청으로 가려진 모습에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란 제목을 붙였다.

네티즌들은 “페달이랑 바퀴 잘 보이네”, “우리 엄마는 이불 널어놓는데”, “역시나 어느 집이나 똑같구먼”, “평소에 잘 안 타니까 엄마가 다른 용도로 쓰지”,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 진짜 웃기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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