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어미 고양이 예절교육 무서워"
엄마가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어미 고양이 예절교육 무서워"
  • 승인 2012.04.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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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기자] 온라인상에 '엄마가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영상에는 모자를 쓴 귀여운 새끼 고양이와 어미 고양이가 등장한다. 이어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발로 모자를 걷어차고 새끼 고양이는 울음을 터트린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에게 "엄마가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며 예절교육을 시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끼 고양이가 당황했을 듯" "어미 고양이가 예절교육을 잘 시키네요" "두 마리 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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