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개가 사시가 됐네"
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개가 사시가 됐네"
  • 승인 2012.04.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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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 최규철 인턴기자] '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주인이 개껌을 들고 애완견의 눈 앞에서 이리저리 손을 돌리며 약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애완견은 주인의 손을 따라 얼굴을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개껌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주인의 빠른 손에 당해낼 재간이 없는 듯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하면 개도 엄청 스트레스 받을텐데" "할 수 있으면 어디 한 번 먹어보라구" "주인 너도 당하고 싶냐" "개껌 쫓다가 강아지가 사시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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