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의 최후, 밥솥에 떡볶이 하다 봉변당해 ‘폭소유발’
호기심의 최후, 밥솥에 떡볶이 하다 봉변당해 ‘폭소유발’
  • 승인 2012.04.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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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호기심의 최후’를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력밥솥 떡볶이의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호기심의 최후가 부른 참담한 사진이 올랐다. 이 사진에는 “초등학교 때 밥솥에 떡볶이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나 나도 압력밥솥에 해봤다”며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함께 설명해 놓았다.

‘호기심의 최후’ 사진은 이미 지난 달 온라인을 휩쓸고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호기심의 최후’ 사진은 그 때 당시의 어이없는 상황을 상상하게 해 폭소를 유발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호기심의 최후’ 사진에는 압력밥솥으로 떡볶이를 만들려다 참사를 당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압력밥솥의 주변과 천장에는 떡볶이 국물이 튀어있어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호기심의 최후다” “호기심이라지만 이건 좀..” “치우는 것도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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