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엑스레이 얼굴, 美 정보기관 입수
히틀러 엑스레이 얼굴, 美 정보기관 입수
  • 승인 2012.04.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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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엑스레이 얼굴 ⓒ 미국 와이드뉴스 캡처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온라인상에 히틀러의 엑스레이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와이드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국립의료박물관이 최근 발행한 ‘숨겨진 보물’이라는 책에서 히틀러의 엑스레이 얼굴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국 국립의료박물관은 175주년을 맞아 진귀한 의학 관련 이미지 450종을 묶어 출간했고 여기서 히틀러의 엑스레이 얼굴이 공개돼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히틀러의 엑스레이 얼굴’은 미군 정보기관이 입수한 의료 기록으로 이외에도 의사의 진단 기록, 치아 정보 그리고 심전도 기록 등이 함께 공개됐다.

한편 ‘히틀러 엑스레이 얼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겨진 보물’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다”, “히틀러의 엑스레이 사진이라니 놀랍다”, “175주년된 박물관이면 수많은 기록들이 존재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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