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레벨 62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게으름 레벨 6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으름 레벨 6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으름 레벨 62' 게시물 속 사진에는 포장도 채 벗기지 않은 전구를 그대로 부착해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상태에서 불을 켠 인증샷을 공개해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게으름의 최고봉”, “밑에는 어떻게 뜯은거지? 그럴 시간 있으면 그냥 뜯었겠다”, “저렇게 켜두면 열 때문에 포장지가 녹을텐데” 등 ‘게으름 레벨 62’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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