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 수 없는 그림, 낚시 바늘 50만개로 바다 표현 "손대지마!"
만질 수 없는 그림, 낚시 바늘 50만개로 바다 표현 "손대지마!"
  • 승인 2012.03.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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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질 수 없는 그림 ⓒ 요안 카푸티 작품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만질 수 없는 그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질 수 없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그림은 쿠바 출신의 조각가 요안 카푸티의 작품.

'만질 수 없는 그림'에는 흑백 효과를 준 것처럼 보이는 파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약 50만 개의 낚시 바늘을 이용해 바다의 풍경을 완성해 놀라움을 주고 있으며 낚시 바늘을 재료로 이용해 '만질 수 없는 그림'이라 불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만질 수 없는 그림이다", "만졌다가는 크게 다칠 듯", "만질 수 없는 그림 멋지다", "아이디어 최고다", "만질 수 없는 그림 신세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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