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이영표 골프치는 사이? 의외의 인맥 ‘부러워~’
이지현 이영표 골프치는 사이? 의외의 인맥 ‘부러워~’
  • 승인 2011.1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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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이영표 골프 ⓒ 이지현 미니홈피

[SSTV | 조성욱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축구선수 이영표가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이지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정신없이 살았다. 기억이 안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이영표와 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현과 이영표가 골프 필드에서 촬영한 것으로 홀인원을 기념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의 옆에 이영표 선수가 친해 보이는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현은 “우성오빠의 홀인원! 정확하게 핀 방향으로 가더니 홀컵 앞에 떨어져 또르르 굴러갔다. 같이 플레이를 했던 나도 하루종일 셀러였다는. 우성오빠 사촌동생 우성오빠 나 영표오빠”라고 덧붙였다.

이지현과 이영표의 골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친하다니 놀랍다”, “의외의 인맥이다”, “어떻게 친해진 걸까?”, “오랜만에 본 이지현의 모습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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