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 VS 북한출신 여자5호…'극명한 희비교차'
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 VS 북한출신 여자5호…'극명한 희비교차'
  • 승인 2011.11.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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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SBS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기자] 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가 도시락 선택에서 굴욕을 당해 눈길을 모았다.

SBS '짝'에서는 지난 2일 "절대 혼자 도시락은 먹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던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가 결국 선택받지 못해 혼자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4호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처음 '짝' 출연 당시부터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자 4호 스타일리스트는 '짝'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나는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동안 일에만 열중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도시락을 혼자 먹은 여자4호는 상황에 대해 순응하는 듯 애써 웃어보이며 "남자들이 날 부담스러워 한다. 말도 걸어보기 전에 부담스럽다고 피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날 '짝'에서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는 "생활력이 강한 사람에 키는 저보다만 크면 된다. 피부가 좋은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북한 출신의 여자5호는 남자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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