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포토샵 의혹, “복부 그림자에 굴곡이?” 네티즌 ‘의견 분분’
혜림 포토샵 의혹, “복부 그림자에 굴곡이?” 네티즌 ‘의견 분분’
  • 승인 2011.11.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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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

[SSTV | 신영은 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포토샵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28일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원더걸스 멤버 별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원더걸스 티저 사진 중 혜림의 사진이 포토샵으로 조작한 흔적이 있다는 의혹을 제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혜림 사진의 포토샵 의혹은 티저 사진 속 혜림의 복부와 복부 그림자가 눈에 띄가 다르다는 것이다. 사진 속 혜림의 복부는 매끈하게 일자로 뻗어 있지만 복부 그림자는 굴곡이 있어 포토샵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혜림 티저 포토샵 의혹에 “저정도 포토샵은 애교죠”, “이런 걸 찾아내는 인터넷 수사대가 대단하다”, “카메라 조명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은데요”, “별로 차이도 안 나는 것 같은데 무슨”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2집 앨범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3일 타이틀곡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 티저 영상을 공개해 원더걸스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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