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2년 7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 추억을 쌓는다.

서인국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30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합니다. 팬미팅에 나올 영상을 제가 직접 연출하고, '너라는 계절'을 함께했던 친구 이상덕 감독이 도와줬어요!! 많이 보러오세요"라며 홍보요정으로 분했다.

서인국은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와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를 개최한다. 2019년 12월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팬들과 만나는 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서인국은 가수로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연기, 일상 등 다채롭고 솔직한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근 그는 5년 만의 새앨범 'LOVE&LOVE' 발매 후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였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터. 

이처럼 음악과 연기 등 올라운더 활약을 펼치는 그가 이번 팬미팅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다시한번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