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3살 연상 미모의 아내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
정찬성, 3살 연상 미모의 아내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
  • 승인 2022.05.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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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4일 방송에 정찬성이 출연한다.

1987년생인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 나이는 올해 36세(만 35세). 힙합 레이블인 AOMG와의 계약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선수로 유명하다. 특히 집요한 인파이팅으로 상대가 주는 타격에도 쓰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코리안 좀비’라는 애칭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링 위에서는 강인한 파이터지만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반전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3살 연상의 아내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정찬성의 아내는 “아무래도 이름이 있고 유명하니까 주위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처음 만났을 때. 신기하게 시합 지고 들어오니까 그 사람들이 다 떠나더라”며 “아무도 연락이 안 와서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런 걸 보니까 마음이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얘를 지켜줘야겠다. 안 좋은 소리 들으면 내가 먼저 듣고, 좋은 것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