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의 교과서' 소녀시대. 그룹으로 최정상을 찍은 후 개인적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 태연
태연은 꾸준히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또 예능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을 맡아 예능적 매력도 뽐내는 중이다.
◆ 써니
라이브쇼 출연, OST 발매, 소녀시대 유닛 활동, 예능 고정 등 한계 없는 활동 범위를 보여주는 써니. 최근엔 '러브캐쳐 인 서울'의 MC로 만나볼 수 있었다.
◆ 티파니 영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앞서 '티파니 영'으로 활동명을 바꾼 그녀.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을 당당히 따내며 뮤지컬 분야로 발을 넓혔다.
◆ 효연
효연은 솔로 가수 활동 및 디제이로 변신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관객들의 흥을 유도하기 위해 집에서 혼자 욕을 연습하기도 한다고.
◆ 유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유리. 작년 종영한 드라마 '보쌈'을 통해 베스트 연기상을 받았다. 최근엔 예능 '방과 후 설렘'에서 걸그룹을 육성,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 수영
윤아, 유리, 서현과 더불어 소녀시대 내 대표 연기돌을 담당하는 수영. 꾸준히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윤아
영화 '엑시트'로 천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완벽하게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아. 영화든 예능이든 나왔다 하면 연예계를 들썩이며 슈스의 삶을 사는 중.
◆ 서현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릴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서현. 주연으로 나오는 로코 영화 '모럴센스'가 곧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