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4일 생방송 '파이널 미션' 공개…'뉴트랙 퍼포먼스 미션'→'원 톱 크루 미션'
'스걸파' 4일 생방송 '파이널 미션' 공개…'뉴트랙 퍼포먼스 미션'→'원 톱 크루 미션'
  • 승인 2022.01.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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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 선공개 영상캡처
사진=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 선공개 영상캡처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 파이널 미션이 공개됐다.

4일 생방송을 앞둔 '스걸파'의 우승크루는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와 마스터들의 점수를 합산한 파이널 미션, 그리고 대중들의 문자투표를 더해 결정된다.

'스걸파' 파이널 첫 미션은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이다.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은 '스걸파' 톱6 크루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다.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은 총 3곡으로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K-팝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뉴니온과 플로어는 ITZY(있지)가, 브랜뉴차일드와 클루씨는 전소연이, 턴즈와 미스몰리는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가창한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세 팀의 아티스트들은 무대 구성에서 퍼포먼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여고생 댄서들이 파이널에서 오롯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신곡 녹음에 선뜻 나섰다는 후문이다.

특히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사전 숏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니온과 플로어가 ITZY(있지)의 '웨폰(Weapon)', 미스몰리와 턴즈가 솔라&문별의 '바다 붐(Bada Boom)', 클루씨와 브랜뉴차일드가 전소연의 '파이어(Fire)'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사전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사전 챌린지 미션은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를 기준으로 챌린지 영상이 양산된 갯수를 토대로 순위별 점수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K-팝 포인트 안무들을 자유롭게 따라하고 나아가 숏폼 콘텐츠로 공유하며 즐기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크루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파이널의 두번째 미션은 '원 탑 크루 미션'으로 각자 가장 자신있는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어 각 크루들의 매력과 장점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