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지민은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마지막까지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흰색 셔츠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총회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참석해 연설과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민은 지난 21일에도 유엔 ID카드를 인증하며 '아미 덕분에 또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