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이지아 장난끼 "난 베스트드라이버…후진 시속 60km로 한다"
'바라던 바다' 이지아 장난끼 "난 베스트드라이버…후진 시속 60km로 한다"
  • 승인 2021.08.25 0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캡처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캡처

배우 이지아가 운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 윤종신, 샤이니 온유, 악뮤 수현, 선우정아 등이 새로운 디저트를 준비하기 위해 한과 장인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이동하면서 샤이니의 '뷰'를 듣고 흥얼거렸다. 운전대를 잡은 수현의 안정적인 운전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윤종신이 선우정아와 이지아를 향해 운전 여부를 물었다. 이지아는 "하죠. 전 베스트 드라이버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수현은 "굉장히 터프하게 운전할 것 같다"고 했고, 윤종신도 "브레이크 밟고 막 돌면서 주차하는 거 아니야?"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지아는 "후진을 60㎞로 해요"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