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연예계 자기관리 끝판왕을 찾아서
[NI카드뉴스] 연예계 자기관리 끝판왕을 찾아서
  • 승인 2021.08.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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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연예인들의 필수 덕목인 자기관리. 꾸준히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더 대단해 보이는 자기관리의 끝판왕들을 알아보자.

◆ 유재석

프로그램을 위해 매일 운동하고 담배까지 끊었다는 유재석. 누구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신문과 책을 가까이하며 지성과 체력을 모두 겸비했다.

◆ 김보연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6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낸 김보연. 고기를 많이 먹는 대신 밥은 하루에 2~3숟갈만 먹는다고 한다.

◆ 김예령

살면서 50kg이 넘어본 적 없다는 배우 김예령. 예능 속 관찰카메라를 통해 꾸준히 플랭크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인증했다.

◆ 박진영

절제의 대가 박진영. 완벽한 춤, 노래를 위해 일주일에 반 이상을 20시간 금식한다는 그는 정말 하기 싫은 걸 계속해야만 무대에서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서현

소녀시대 시절부터 피부재생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고, 명상하며, 본인만의 룰을 정해 규칙적으로 생활한 서현. 덕분에 고지식하다는 이미지도 있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빛을 발하며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 전지현

'자기 관리는 배우의 기본'이라는 전지현. 사실은 매일 침대에 누워 꼼짝하기 싫지만,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고 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