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아빠! 어디가?' 폭풍 성장 근황
[NI카드뉴스] '아빠! 어디가?' 폭풍 성장 근황
  • 승인 2021.07.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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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일밤을 살린 육아 예능의 레전드 '아빠! 어디가?'! 당시 출연했던 아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아보자.

◆ 윤후

명실상부 '아빠! 어디가?'의 히어로 윤후. 천사 같은 마음씨와 타고난 예능감으로 시청률을 견인한 윤후는 어느새 16살이 되었다. 최근엔 홈트에 열심이라고.

◆ 송지아

멤버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었던 송지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유명 기획사의 캐스팅을 받기도 했으나 거절,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 김민국

본인도 어린데 더 어린 동생들을 묵묵히 이끌어나가던 맏형 김민국. 올해 18살이 된 그는 SNS에서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재치로 수많은 명언을 뽐내고 있다.

◆ 김민율

김성주의 둘째 아들이자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당시 요정 같은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홀린 민율이는 어느새 김성주 닮은꼴로 쑥쑥 자라 의젓한 모습을 자랑한다.

◆ 이준수

특유의 자유로움이 매력이었던 이준수. 제 이름도 못 쓰던 준수는 어느새 본인 이름을 딴 '10준수'라는 유튜브 계정까지 운영할 정도로 자랐다.

◆ 이탁수

준수의 형으로 잠시 얼굴을 비췄던 이탁수. 짧은 방송분량에도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그는 현재 184cm로 폭풍 성장해 뮤지컬 배우를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