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동료들에 대한 극찬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앞서 이동욱에게 '맏형' 같다며 칭찬글을 SNS에 게재했던 윤종신은 이번에는 유희열, 씨엘, 온유를 칭찬했다.
최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오디션이 세상 편하다..희열이가 있으니..#슈퍼밴드2"라는 글과 "채린이와 서로 찍기 신공..내 사진은 채린 계정..CL #슈퍼밴드2"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또한 "원래 좋은 사람인 거 알고 있었지만…이 정도로 진국 진기인줄…형 많이 반성해..#바라던바다 #온유"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들 속에는 '슈퍼밴드2'에 함께 출연중인 유희열, 채린(씨엘)과 '바라던 바다'에 출연중인 온유, 이동욱의 모습이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