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양준혁이 아내와 외식을 했다.
양준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마누라가 나 쫓아내려 온 거 같지만 사실 이거 먹으러 오는 것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갈비찜을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 다 밝고 건강한 표정이다. 특히 아내 박현선은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차례 결혼식을 연기하다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양준혁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